-출처 : "미움받을 용기"


열등감의 개념은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가 정립했으며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의 일이다.


아들러가 말하는 열등감








내가 느낀 열등감은 어디까지나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만들어낸 주관적인 감정이다.


고로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이다.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남을 축복하기가 힘들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경쟁'이 있으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인간은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다.

나도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고 타인의 기대같은것은 만족시킬 필요가 없다.

남이 나에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움을 떨쳐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가 없다.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다.주인인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라.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남들이 어떻게 보던 상관치 않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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