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함께 자주오던 친구가 타지로 전출을 갔다. 그러다보니 좋은걸 알면서도 잘 안오게 되더라..


모처럼 짬을 내서 와봤다. 여전하다.


더 좋아지고 널찍해지고 근데 나무들은 왜이렇게 작은건지 모르겠다. 여의도 한강둔치 정비된지가 꽤 됐는데 아직도 나무가 저정도 싸이즈다.


그래서 그늘이.....별로 없어서 약간 불편하다.

















휴일에 돋자리 들고 나와서 낮잠한숨 자고 책, 신문 찔딱보고 가면 좋다.


아.....근데 역부터 공원까지 찌라시뿌리는 할배 할매들 왤케 많은건지 난 한참 누웠다가 일어났는데 돋자리 옆에 찌라시가 수북하다.


쓰레기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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