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게된 tasty41. 그 첫번째.



오늘 간 곳은 제임스시카고피자. 이미 오래전에 유행했던것 같은데 사실 작년에 밀라노에서  스폰티니 피자를 먹고나선 내돈주고 피자를 처음 사먹는다.


갖고있던 피자의 기준이 바뀐듯.






8인치피자로 좀 작은듯 싶다. 가격은 웬만한 피잔 2만원 안쪽이라 가격부담도 없다.


늘 먹던 미스터, 파파존스같은 피자와는 좀 다른느낌. 폭신한 피자치즈가 왕창들어가있다.


피자먹으러 밀라노 스폰티니를 갈 수 없으니 아쉬운대로 대리만족 할 정도는 된다고 본다.




리조또를 시켰는데 특별할건없다. 다만 좀 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식기가 좀 더럽다. 더러워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바꾼것도 더럽다.


저렴이 식당에와서 너무 까탈스럽게 구는것같아서 입다물고 그냥 먹었다. 맛은 괜찮았으니까 만족.

'FOOD, 食品, comi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 먹쉬돈나  (0) 2015.06.16
동굴집, 남대문 오뎅꼬치  (0) 2015.06.12
본가 장수촌, 누룽지 삼계탕, 죽  (0) 2015.06.01
"식샤를 합시다 2"를 보고 따라먹은 설렁탕  (0) 2015.05.28
[Tasty41] Billy angel  (0) 2015.05.18
감자옹심이  (0) 2015.05.11
Billy angel cake bar  (0) 2015.05.01
여의도 생선구이 "다미"  (0) 2015.04.16
오랜만에 롯데리아  (0) 2015.04.06
히노야마  (0) 2015.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