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도 외곽으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나안 덕

메뉴판은 매우 간단함

스끼다시가 깔리고

오리를 굽고..
이후엔 술을 먹기 시작해서 사진이 없다는..쿨럭-_-;

숯불구이로 먹는데 숯냄새가 약간 지나친 감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맛.

불판속에 보이는 은박지는 고구마로써 맛은 좀 괜찮음. 하지만 서빙하는 사람이 적어서인지 홀 직원이 매우 바쁘고 정신없어서 

주문을 보총 두 세번씩은 해야하며 홀에서 주방직원끼리 서로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있음.ㅋ 식당 외부에는 제기, 창던지기?? 등의 전통놀이도 할 수 있고

줄이 길어 기다려야 할땐 야외 장작불 앞에서 몸을 녹일 수도 있음. 평일엔 뻥튀기도 뻥튀겨 나눠준다 들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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