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그랬다는데 이제는 티켓을 끊어야 한다.


치사스러워서 안가려했지만 지구반바퀴를 돌아서 어렵게 갔는데 그거 표값 만원쯤 아깝다고 안보기도 그렇고... 기분이 좀 찝찝하다.


입장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입장이라는것은 공원 전체가 아니라 구엘공원의 심볼?격인 도마뱀분수와 가우디가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었다고하는


벤치 등이 있는 광장의 입장시간이다. 근데 뭐 그마저도 잘 지키지 않는것 같으니 굳이 시간때문에 골탕먹지말고 그냥 들 들어가시길..




성당이나 이런 건축구조물들이 이전에는 본적없는 아주 생경한 모습이라 이걸 어떤 느낌을 받았다고 얘기하기가 애매하다.



요정도는 우리 남산타워에도 있지..



굽이굽이 끝까지 길을따라 올라가다보면 돌탑? 같은 전망대가 있다.



이럴줄 알았으면 초광각렌즈를 갖고 왔어야 했는데...


바르셀로나는 고층빌딩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우뚝솟은 성가족대성당이 더 돋보이기도 하다.




여기가 티켓검사를 하는곳인데...





요정도? 관광지라기보다는 실생활을 하는사람들의 쉼터 느낌. 그래도 나의 여행스탈에는 잘 부합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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