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랄다탑이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세비야도 고층건물이 없다.




여긴 황금의 탑인데 이 앞으로 강이하나 흐른다. 아메리카에서 금을캐오면 이쪽으로 가져왔는데 저 탑에서 욜로욜로 오라고 해서 금을 내리고 뭐 그런 기능이어서 황금의 탑이라고 한다.



햇빛은 정말 강렬하지만 시원하고 하늘은 높고 푸르고



라 캄파나라고 이동네에서 엄청 유명한 빵집이다.



파라솔이라고 현대조형물인데 그냥 저게 다다. 라 캄파나에서 빵을 사서 저 파라솔 밑에서 먹었다.



빵맛은 대단히 고퀄!



짤막하게 돌아다니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가는데 저가항공 라이안에어를 탔다. 기내 수화물 자리가 부족하니 비행기 출구에서 밑으로 그냥 던져버린다. 저렇게 달구지에 실려가는 짐들.. 짐없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바르셀로나로 왔는데 막차시간을 생각을 못한거.. 정류장을 못찾아서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우리나라 강남역처럼 택시기사들이 흥정을 자꾸한다.


눈탱이맞을까봐 잔뜩쫄아있는데 버스가 한대 지나가면서 나를 부른다. 손가락질을 하면서..버스를 따라뛰어 정거장으로가서 탔다. 고마운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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