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날.. 바르셀로나의 상징 성가족 대성당을 다시 찾았다.


주탑이 지금은 4갠데 저 뒤로 4개가 한참 더 올라가고 있다.


완공은 2022년인가...26년인가.. 그때 다시한번 방문하기로하고 마지막을 장식했다.




다음날..하도돌아다녀서 이젠 지도를 안봐도 어디에 뭐가있는지 다 안다. 원래 살던데인것처럼 익숙하게 돌아다닌다.




피카소가 차를마셨다는 4gats에도 가보고..






추러스맛집 추레리아. 한국인이 어지간히 많이 방문하는지 한국어 안내문이 붙어있다.


지금 서울시내 여기저기에 츄러스가게가 성업중인데 이때 난 예감했었더랬지..ㅋ




이렇게 한적하고 여유롭게 관광을 하는데 문득..불길한...



이상하게 시간이 많이 남고 할일이 없어서 달력을 찾아보니 출국날. 10시비행기였으니 비행기는 이미 떠남. ㅠㅠ


완전 멘붕 공항에서 현장표를 알아봤지만 향후 5일간은 동일편 티켓없음. 아......잘 놀다가 마지막에 망했다.


일단 예정에 없던 프랑스 파리로 가서 표를 구해 북경으로가서 북경인천행 비행기를 갈아타고 집으로 왔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 아...




마지막에 완전망함. 비행기값이 도대체...ㅋ 현장발권 대박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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