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카메라를 고르기 위해 충무로엘 갔다.


애초에 가지말라는 충무로 스타카메라. 가도 웬만하면 만지지말라는 말도 있었지만 과감하게 들어갔다.




생각했던것보다 만듦새가 괜찮은 X100T를 확인하고 몇 장 찍어보고 나왔다.


역시 후지의 색감은.. 두말 필요없다.



이어서 맞은편에 있는 반도카메라로 갔다.






내 메모리를 넣고 사진을 몇장 찍어봤는데 흠.. 어려운 고민이 시작됐다.










그렇게 몇 시간을 고민하고 내 손에 들린 쇼핑백은.... 두둥..



사실 가격차이가 좀 나는 모델이지만 그건 그닥 신경쓰지 않고 골랐다.







엄청나게 오래쓸 기기를 라이카 M 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돈 몇 푼 때문에 가장좋은것, 사고싶은걸 사지못한다는게


좀 우매한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선택에서 X100T가 결정된건 라이카 new X의 셔속, 뷰파인더 없음. 두가지가 컸다. 옵션으로 소니센서.. 이미 소니는 하나 있으니까. 훗






워낙에 검색을 많이해봐서 원래 갖고있던 카메라인듯 익숙하다.ㅋㅋㅋ






클래시컬한 모습이 맘에든다. 그것보다 색감이 대단히 맘에든다. 엄청난 성능의 화밸과 함께..









여러 화각을 구성하고있는 A7의 활용도가 더 높겠지만 후지필름 특유의 색감.....기대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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