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즈음을 지나다보니 조선호텔이 나온다.
이 밑에있는 스타벅스는 좀 특이하다. 호텔밑에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다르다.ㅋ
마침 조선호텔과 프레지던트호텔 사이에 환구단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가봤다.
내가알기론 조선왕이 중국황제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인데 앞에 설명판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부끄러운 역사는 부끄러운대로 가르쳐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좀 구리다고 해서 감추고 안가르쳐주고..
이게 역사왜곡이지 뭐 별다른게 있겠는가.
아무튼 찾아올라가보니 빌딩숲 사이에자리한 환구단. 슬픈역사를 가지고 있는 환구단이 나온다.
55mm렌즈로 찍어서 피사체가 자꾸 잘린다. 줌렌즈보다 쓰기도 불편하고.
하지만 화질은 만족스럽고 주제에 집중하게하는건 역시 표준단렌즈.
당분간은 바디캡으로 쓸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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