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제공된 넥스트랩이 별로 맘에 안드는데다 손목스트랩이 편해서 X100T에도 하나 달아줬다.


이미 A7에 달아서 잘 쓰고 있는 검증된 스트랩 "디그니스 번지"







찍을때 파지감은 좋다. 근데 들고 다녀보니 약간 문제가 있다.




들고다닐땐 저런자세일텐데 A7은 손잡이 부분이 두툼해서 안정감이 있었는데 X100T는 매끈하다보니 이게 좀 불안하다.




그래서 결국은 이런자세로... 쩝.. 뭔가 아쉽구만..





속사케이스를 사자니 사진찍을때마다 똑딱대고 열어야하는게 귀찮고 좀 유별나보여서 비호감이다.


핑거그립을 달아서 손가락에 걸고다니면 괜찮으려나.... 생각지 못했던 불편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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