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가 부러운게 딱 한가지 있다. 호수공원.
벽제를 갔다오다가 일산을 지나면서 참새방앗간처럼 일산호수공원엘 들렀다.
비오기전이라그런지 정말 최악으로 꿉꿉한 날씨여서 이곳저곳 산책조차 할 수 없었다.
얼마전 호수공원에 와서 A7+FE55mm,F1.8za로 스냅을 찍은적이 있어서 이번엔 후지필름 X100T로 찍어봤다.
비교해보면 두 카메라와 렌즈의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정말이지 돋자리깔고 가만히 누워있기도 힘들어서 한시간 정도 누웠다가 자리털고 일어나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장면을 담지 못했다.
X100T는 색감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찍을수록 사진이 보들보들 맘에드는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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