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엇뉘엇 해가 넘어가는데 덥기도하고 에어컨을켜자니 두통이 걱정돼서 그냥 나왔다. 아 훈훈한 바람 ㅋㅋ





슬렁슬렁 걸어서 안양천으로 갔는데 오랜만에 와본 안양천은 꽤 정비가 잘 돼있었다. 흐..고딩때 생각난다.ㅋ




보드연습삼매경. 에너지넘쳐보여서 좋다. 다시 롱보드에 관심이 급간다.





역시 A7은 야경엔 못쓰겠다.








반짝반짝 야경이 꽤 괜찮다. 안양천건너는 구로군데 예전엔 암흑이었는데 지금은 뭐가 좀 많이 들어왔나보다.





성질급한 코스모스가...ㅋㅋ 이외에도 꽃이 많아서 좋다.






걷다보니 어느것 오목교. 이동네 랜드마크다. 하이페리온.







목동 행복주택 건설계획이 취소됐다던데... 좋은데 좋지않다. 나쁘지만 좋다. 뭐 이렇게 복합적인감정이..










빵사러 파리크라상에









역시 잠안오는 밤엔 마트가 최고.ㅋ 사람 정말많았다.





자두한팩 사들고 룰루랄라~







캬....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나는데...운동을.. 대단하다고밖에 할말이 없다.







안양천이 예전엔 좀 어둡고 으쓱하고 그런곳이었는데 지금은 꽤 정비를 잘해놨다. 나중에 언젠가 롱보드타고 달리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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