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그렇게 조금 방황을 하고 한강둔치로 왔다.


홍대에서 여의도는 매우 가까우면서도 교통이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그냥 택시타고 오니까 5천원. 짜증나는것보단 이게 낫지..


주중의 하늘은 정말 끝내주던데....왜 주말에 이모냥?ㅠㅠ


그래도 햇빛은 좋아서 다행이다.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지만 한강은 언제나 굉장히 좋다. 이런 멋진곳 근처에 산다는게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좋은날은 1년에 몇일 안된다. 부지런히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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