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던 다듀!!

방송에서 가식 내겐 고문이라 프로모션은 오직 입 소문이라는 다듀가 요즘 방송에서 많이 보이는군요.

이들의 제대를 기다리고 둘이 동반입대를 하여 군생활 내내 합을 맞춰보며 만들었을 임팩트있는 음악을

기대하며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군생활 하는 동안 활동계획의 수정이 있었던 걸까요? 제대와 동시에 방송활동을 꽤 많이 하는군요.

음악도 한층 소프트해졌구요. 뭐 전 좋습니다. 이전의 음악만큼이나 지금도 꽤 만족스러우니까요.

그런데 예전에 앨범을 들을 때 부터 약간 쌩뚱맞을 수도 있겠지만 걱정스런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최자와 개코 둘다 해당 되지만 개코가 더 심해보이는 흡기시의 호흡음인데요.

일부러 그런 소리를 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의도하지 않은것이라면 PTF를 한번 받아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폐렴이나 천식을 앓았거나 기관지 과민증이 있는 경우, 흡연량이 많은 경우, 평소에 기침을 자주하고

가벼운 운동에도 숨이 찬다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면 더욱 신경을 써야겠지요. 제 얘기가 너무 황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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