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시내를 보고 다시 리스보아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이슌밀크 발견!


군것질이 땡겨서 들어갔다.


유명한집인데 의외로 사람이 없네?


팥우유푸딩과 우유푸딩을 시켰는데 팥우유푸딩은 잘못시킨듯.. 맛은 뭐 그럭저럭.






기대하지 않았던 대박은 윈호텔에서 벌어졌다.


분수쇼가 유명한데 라스베가스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강렬한 인상의 분수쇼!!


사실 댄싱오브 워터를 보려했지만 시간관계상 보지못했는데 이 공짜 분수쇼로 얼추 위안이 됐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짧아....







오늘도 여전한 미세먼지와 보슬비가 내리는터라 마카오타워는 희미하다.






타이파 터미널에서 저 다리를 넘어왔지





숙소로 돌아와보니 허기진데 나가봐야 내가 먹을수 있는건 없을테고...


이날까지먹은것중에선 라면들이 1~3위를 휩쓸고 있는 슬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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