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청룡장 수상이 좌절됏다. "김연아 평창올림픽까지 뛰어야 청룡장 수상 가능"


동시에 나경원이 작년에 청룡장을 받은것이 확인되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데


2013 평창 동게스페셜올림픽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써 성공적인 대회계최가 추서명목이다.





"체육훈장 수여받는 나경원 위원장"


"피겨여제", "피겨여왕" 등의 화려한 수식을 달고다닌 김연아가 체육훈장중 최고등급을 받지 못한다는것과


정치인도 받는 상을 김연아가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모양이다.


원래 체육훈장이라는것이 선수에게만 수여되는건 아니고 인기를 따라서 추서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고작은 종목연맹의 장이나 기업인들이 받는경우도 많다. 


선수는 아니지만 성공적인 스페셜올림픽을 개최한 조직위원장 나경원.


피겨스케이트라는 군소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1 은메달1, 선수권대회 및 그랑프리에서


여러차례 우승한 김연아 선수.


각각 어떤 훈장이 어울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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