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에서 한참 시간을 보내고 비행기를 탔다. FInAir.




몇번의 기내식을 습관적으로 먹으며 자다깨다를 반복했다.


정말이지 대륙간 이동은 너무나 고역인데 더구나 이코노미라면 나는 정말 여행을 재고해 보고싶을 만큼 이동이 힘든편이다.


그래도 먹을것들이 계속해서 나와주니 배고파서 나는 짜증들은 거의 없어서 비행을 견딜 수 있었다.





기내식은 역시 국적기만은 못한걸로...




한참을 자다깨다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헬싱키에 도착했다.




인천에서 나갈때도 그랬지만 이곳도 입국이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한국말로 적혀있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환승을 할 수 있는데 나는 플래티늄카드가 있으므로 다시 라운지로 간다.



면세점들이 많이 있지만 뭐 그닥 살건없다. 대충보다가 라운지로..



살겠다. ㅋㅋ


먹고 또먹고 환승 후 자다 깨보니 밀라노에 도착해 있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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