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를 보고 아케이드를 구경하다가 피자집 열려있는 곳을 발견!


대박유명한집. 스폰티니...



엄청 폭신폭신해서 짭쪼롬한데 맛이 매우 괜찮다.


다만 주문해서 입식테이블에 서서 먹어야 돼서 조금 불편하다.



스폰티니에서 얼마멀지않은곳에 이탈리아니가 있길래 별로 땡기지 않았지만 주저하지 않고 들어감.



초코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엄청 진한맛.


사실 군것질 정도로 뭔가 대단한 맛을 찾는것 부터가 좀 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탈리아의 젤라띠 정도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다.


슬슬 걸어서 스칼라좌에 왔는데 레오나드로 다빈치 동상은 공사중이고....스칼라극장또한 시간이 늦어서 입장불가.


그냥 걸어다녔는데... 그래도 좋더라.



실컷 걷고와서 마무리는 라면.... 이때부터 하루에 한번씩 내가 한국인인걸 라면을 먹으며 꼭 확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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