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에서는 숙소를 센트럴로 잡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베네치아는 베네치아 산타루치아라고 섬이다.


중앙역에서 열차타고 한정거장을 가야하는데 호텔비가 좀 싸다. 대신 볼건 없고..



베네치아로 오면 수상버스 한번 타봐야지...



리알토다리가 대단한건줄 알았는데 뭐 양옆으로 상점이 있는 그냥 다리다.




엄청 화려한 가면들이 있는 가게. 가격들이 어마무시하다.




정통 오징어먹물 라자냐를 먹었는데 맛은 꽤 괜찮은편, 하지만 좀 짜다.(이태리음식이 거의 그렇지만..)




저 광장이 분위기가 참 좋다. 식당앞에 클래시컬한 연주가 몇명이 연주를 한다.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공간이라 울림이 좋다.


여러가게에서 각각 고용한 여러 팀이 연주를 하는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하고 음악듣는 재미가 좋아서 꽤 오래 머물렀다.





베네치아는 사실 뭐 그렇게 볼게 많지는 않다. 그냥 수상도시를 본다는데 만족하고  피렌체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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