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나와 슬슬 걷다보면 성당이 또 하나 나온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내부는 특별한건 없다.


간김에 초도 하나 켜 주시고...



스테인드 글라스가 꽤 예쁘다.





종탑을 올라가는게 꽤 고생스러웠다.



올라가면 이태리 중부지역 특유의 빨간지붕이 보인다.


풍경 감상을 하고있는데 옆에 노파가 사진을 찍는다. 간직하고 싶었겠지...


그런데 손이떨려 사진을 제대로 안찍혀 곤란해 하는것을 보고있자니 노는것도 젊어서 해야겠다 싶었다.




요런건 좀 안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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