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보던 유적들 다 가본다.



가보면 알겠지만 콜로세움 건물마감에서 대리석 찌꺼기가 아직 남아있는곳이 좀 있는데 사실은 화려한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나 역대 독재자들이 대리석을 다 빼쓰고 지금의 폐허처럼 됐다고 한다. 그런거라도 보자고 저렇게 몰려드는 관광객이 오히려 아이러니..


콜로세움에선 교과서에서 봤던 모습을 확인하고 나온다. 옆으로 보니 포로로마노가 보이는구만..



이건 로마의 개선문. 파리에 있는거랑 뭔가 연관이 있는거라고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저 유적들이 다 기원전꺼...우린 기원전이면 청동기, 초기철긴가?  돌도끼들고 우가우가 하고 있었는데..


저동네 사람들은 집짓고 건물 똑똑한거 짓고 철학을 얘기하고 토론을 하고 저런 개념의 도시를 건설했다는게 참 대단하고 부끄럽고 뭐 그렇다.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빛내림이 자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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