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투어와 마찬가지로 혼자하기 힘든게 폼베이를 비롯한 남부투어.
이태리왔으면 남부지중해 구경 좀 해야지? 아침일찍 약속장소로 가야한다.
가다가 휴게소 한번 들렀는데 우리나라같이 넉넉하고 여유롭지 않다. 좀 큰 편의점 느낌. 잘 볼수없는 공중화장실이 있다.
폼베이를 보고 느낀건 저때가 기원전인데..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에 빗살무늬 토기 사용할때 이동네는 저런 마을을 구성했다.
해외여행을 다닐수록 국사시간에 뭔가 속았다는 기분이 많이 든다.
폼베이를 갈땐 우산겸 양산을 꼭 지참하는것이 좋다. 해를 피할곳이 없어서 나중엔 좀 짜증스러울 수 있으니...
폼베이 투어를 끝내고 아말피로 간다. 확실히 풍광이 다르다.
이건 노점인데 색감이 예뻐서 그냥 찰칵~
저 밑으로 내려가보면 아기자기 지중해주변 주택의 정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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