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입. 이날은 무슨이윤지 문을 닫았다. 들어가면 뭔가 조금 더 볼만한것들이 있다던데 뭐 이정도면 됐다. 창살로 막혀있어서 밖에서도 다 보인다.
역시..이동네 날씨는 원래 이렇다. 늘 좋다.
정처없이 설렁설렁 다니다보니 초지에 무대설치해놓고 큰 공연을 한다. 하나도 못알아듣겠지만 재밌게들 놀고있는것같은데
관광객용은 아닌것 같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다 주민같은데 앉아서 맥주하나 때리면서 샌드위치로 저녁때움. 사실 맛집찾기도 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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