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으로 왔다.




플레티늄카드라서 라운지로 뽕뽑는다. 역시나 인천만한 공항도 라운지도 없다. 찾아보면 있기야있겠지만...



명색이 이태리니까 에스프레소를 먹어야지..


2시간여의 비행끝에 도착한 곳은 바르셀로나. 공항버스는 발권이 자동으로밖에 안된다.



내린곳은 까딸루냐광장 인근. 내리자마자 느낀것은 여긴 이태리보다 날씨가 더 대단하다.



카탈루냐 독립에 대한 행사였는지 주기를 들고 행진을 하는 사람이 여럿이었고 집집마다 주기가 걸린걸로 보아 국경일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이곳이 람블라스 거리. 엄청 유명한 곳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광장 양쪽 사이드에 테이블 놓고 장사하는 격이다.


근데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실내와 야외 고르라면 실내를 고를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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