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쯤이었던가... 아무튼 네로의 욕조란다. 크다.



건전한 교과서 투어.수학여행이라도 온것처럼 익숙한 작품이 많다.



여기가 교황 숙소였나 집무실이었나..



내부 미사집전하는곳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규모에 대한 기대를 너무 크게하고 와서인지 압도적인 규모에대한 경이로움은 지금까지는 아마 없었던듯하다.




가장 감동스러웠던 작품. 피에타.


사망한 예수의 시신을 안고있는 성모다.


기독교 스토리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저 작품의 디테일은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



다 보고 나오면 남들처럼 집으로 엽서한통 보내야지..





스위스 총각들로만 구성된다는 스위스근위병. 기럭지가..ㅎㄷㄷ



바티칸투어로만 하루를 거의 꼬박 다 보내야한다. 아름다운 작품이 너무 많아 감흥이 무뎌질 수도 있으나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까운 여행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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