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이 있는 산타마리아 델 그라치 성당.
성당의 규모는 작다.
현장표는 구하기가 힘들다. 미리예매를 해두어 들어갈 수 있었지만 뭐 안한다고 해도 웃돈 조금 주면 성당앞에서 암표를 살수있으니 뭐.. 별로 볼것없는 밀라노에서 대작한편 보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내부는 사진촬영금지로 남긴 사진이 없다.-_-;;
낮에본 밀라노 두오모는 또 다른느낌.
전망대에 올라가면 더 감격스러운 장면이 펼쳐진다.
뾰족뾰족한 장식들이 다 조각이었다는... 굉장하다.
유럽에 한참을 다녀와서 한국에서 적응안됐던건 지하철의 깊이..
최소 에스컬레이터를 2~3번을 타야하는 한국과 달리 유럽의 지하철들은 밑의사진 중간에 저 계단을 내려가면 그냥 열차가 다닌다. 참 편하고 좋은데 우리나라 지하철은 왜이렇게 깊은지 모르겠다.
유럽은 물인심이 사나워서 좀 불편하다. 저 물이 2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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