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가 워낙에 심하고 곧 있으면 심한황사도 창궐할 예정이니 깔끔병이 도져서 공기청정기를 샀다.
여러메이커가 있다는데 일단 사면 20년은 써야하니 좋은걸로 사자. 그래서 산게 Blueair.
대충 10~20만원 생각했는데 이게 가격이 엄청나다.-_-; 제일싼거..4평형으로 샀다. 가격은 한...50줬나..?
설명서의 국기를보니 스웨덴 메이컨가보다.
저 파란불 들어오는부분이 동작을 인식한다. 앞에서 손이 왔다갔다하면 풍량조절도 되고 꺼지기도 하고..
좀 더 써봐야겠지만 일단 속도를 최대로 높이면 소음이 꽤 심하다. 하지만 1, 2단은 켰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하다.
공기청정은 좀 잘 되는편인듯. 먼지가 날리는걸 자주 봤었는데 저걸 들이고서는 본적없다.
미세먼지가 많은날 코가 답답하고 눈이 따갑고, 목이 칼칼해지는데 한참 blueair를 돌려놓은 집에 들어서면 확실히 그 증상들은 사라진다.
믿고쓰는 Blueair.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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