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이라는 청간정에 갔다.


사실 20세 쯤에 고딩때 봤던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청간정을 찾아 일부러 왔었는데 그때의 느낌을 기억하며 찾아왔다.


확실했던 기억은 청간정에서 바라본 바다와 주변의 모습이 굉장히 시원하고 멋져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그 느낌이


담기지 않아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전에 방문했을때는 황량했던 느낌인데 지금은 제법 사람이 많이 있다. 주변을 둘러 걷다가 아야진 해수욕장으로 걸어가면 분위기좋은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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