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촬영, 몇 몇 연예인의 웨딩촬영지로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고있는 카멜리아 힐을 갔다.


입구까페에서 커피한잔 때리고.. 입장료가 7000원인데 행사중이라고해서 반값으로 들어갔다. 얏호~



















카멜리아 힐. 이름만 들었을땐 뭔가 싶었는데 수목원이다. 잘 꾸며논 수목원.


꽤 넓은데 아기자기 예쁜곳이 많아 곳곳에서 여러커플들이 셀프화보 촬영중이시다.ㅋ


이날 해가 좋아 사진이 잘 나왔는데 한번 셔터누르기 시작하면 한 1~200컷 정도는 충분히 찍을만큼 다양한 분위기, 예쁘게 꾸며논 곳이 많다.


카멜리아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동백나무가 무척 많아서 동백꽃 필 무렵에 오면 꽤 예쁠 것 같다.


지금은 수국이 많이 피었던데 엄청난 양의 수국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이색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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