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 10여년동안 똑딱이 사면 끼워주는 작은 은색 삼각대를 썼다.


삼각대 사용빈도가 높진 않았기에 그럭저럭 사용해왔지만


카메라도 점점 무거워지고...해서


삼각대가 소모품도 아닌데 필요할 때 질러서 오래 잘 쓰는게 남는거라는


자기위안을 하고 질렀다.


여러 싸구려 메이커도 있었지만 난 잘 모르니까...유명메이커로 샀다.


아...감동적인 묵직함과 단단함.ㅋ








볼헤드 포함제품이고 트레블러형이라 조작이 간편하고 빠르고 쉽다.


다만 컴팩트하게 만들려고 그랬는지 볼헤드 잠금레버가 통합이다.


볼헤드를 조이면 여타 헤드부위가 같이 잠겨버려서 패닝이 안돼...


이걸로 파노라마는 못찍겠다.


파노라마 뭐 얼마나 찍겠나.. 일단 이것저것 만져본 느낌은 아주 흡족.^______^


실사용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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