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올해 6월 24일 부터 약 2~3주간 장마다.-_-; 몰랐다. ㅠㅠ


비오는 제주공항에서 꾸역꾸역 차를 렌트하고 비가오니까 혹시 또 몰라서 완전보험을 들었는데


렌트비가 총 10만원인데 보험료가 7만원. 이게 뭐임?? ㅋ


그렇다고 선택지가 더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진행할 수 밖에.. 비가옴에따라 좀 실내로 다니기로 하고 제주시에 있는


대단히 유명한 빵집이라는 메종 드 쁘띠푸르에 갔다. 근데 입구에보니 서울에도 생겼더라. 아....ㅋ






여행이라 들뜬마음을 제거하고 보면 빵의 모양이나 인테리어는 서울 여느빵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과일이라던지 위에올려진 토핑?들이 좀 아낌없이 뿌려진 느낌이다. 푸짐한 느낌.
















홍차크림빵, 또띠아에 소세지 넣은빵, 우유식빵을 샀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우유식빵은 내가알던 우유식빵이 아님.


속에우유크림이 잔뜩 들어있는데 음료없이도 술술 넘어갈 수 있게 부드럽고 대단히 꼬소하다.


서울에도 생겼다길래 좀 김이 새긴했지만 맛있는 빵을 먹었다는데서 만족. 후훗~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