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워낙에 힘들게 관광을 했기에 마지막날은 좀 여유롭고 편안하게 그렇게 보내기로 했다.
편안하기에 미술관만한게 없지...비도오고 활동에 제약이 약간 있어서 방문한것도 있지만 너무 힘들기만 한 여행은
좋은점도 있기는 하겠지만 질리기 쉬워서 이렇게 쉬는타이밍도 가져가기로 했다.
제주시에서 멀지않은곳에 미술관이 있다. 20시이후비행기임에도 점심께부터 공항근처에 와서 이렇게 배회한다.ㅋ
공항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떠버린 관광객들이 방문하면 좋지않을까..싶다.
비오는 제주는 역시나 블링블링 예쁘다.
무료관람기간이라 그냥 패스했다.ㅋ
물에관한 주제였는데 전시는 알차게 봤다. 내부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사진은 건진게 없다.
여길 일부러 계획해서 올 필요는 없다.
위에 언급했듯 공항에 너무 일찍도착해서 시간이 떠버린 관광객에게 추천할만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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